“도복을 입는 순간, 태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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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을 입는 순간, 태도가 달라집니다”: 용인대 가온누리 태권도장, 진짜 태권도를 가르칩니다; 2025.06.11 08:28 입력

편집장 ssd4777@naver.com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90, 2층에 위치한 용인대 가온누리 태권도장은 단순한 체육관을 넘어, 진짜 태권도의 정신과 인성을 함께 길러주는 도장으로 지역 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div><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koreasportsnews.com/PEG/1749598009042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첫째, 사계절 내내 도복을 입고 수련합니다.</div>
가온누리 태권도장은 외형의 편안함보다 무도인의 자세와 예의를 먼저 가르칩니다. 많은 도장들이 수련생의 편의를 고려해 복장에 자유를 주는 반면, 이곳은 도복 착용을 통한 자기관리와 태도교육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즘 보기 드문 원칙 중심의 운영으로, 자녀들에게 내면의 가치를 강조하는 교육관이 돋보입니다. 둘째, 인성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이 도장은 ‘손성도박사의인성교육연구소’의 공식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련생 전원에게 단계별 인성·인권·자존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도덕지능 7가지(공감, 분별, 자제, 존중, 관용, 친절, 공정함)를 직접 외우고 실천하며, 수업은 주입식이 아닌 토론 중심의 공감형 수업으로 운영됩니다. 매주 주제가 주어지고 이를 다양한 아이들의 토론식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도 방식은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셋째, 겨루기와 품새 선수단 운영으로 도전정신을 키웁니다. 
기초 수련을 넘어, 도전의 가치를 배우도록 겨루기 선수단과 품새 선수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목표 설정과 인내, 협동의 힘을 체득하게 됩니다.  <div align="" style=""><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koreasportsnews.com/PEG/1749598051164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용인대 가온누리 태권도장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는 길을 함께 걷는 곳입니다.</div><hr data-start="1147" data-end="1150">📍 도장명: 용인대 가온누리 태권도장 
📍 주소: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90, 2층

📞 문의전화: 010-4613-1649  <div align="" style="">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koreasportsnews.com/PEG/1749598078312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저작권자(C) 한국스포츠신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