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 고려백호 태권도장은 기술보다 사람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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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고려백호 태권도장은 기술보다 사람을 가르칩니다": 김포 양곡 고려백호태권도, 인성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교육으로 학부모 신뢰 얻어; 2025.04.25 13:37 입력

편집장 ssd2696@hanmail.et

[2025년 4월, 김포시] 태권도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기술, 시설, 편리함 모두 중요하지만, 김포 양곡의 고려백호태권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을 가르치는 태권도’**를 실천하며 학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박세현 관장이 이끄는 이 도장은 단순히 발차기와 품새 기술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마음에 깊이 다가가는 인성교육을 철학으로 삼는다.  박 관장은 말한다. “태권도에는 교과서가 없습니다. 지도자의 철학이 곧 교육의 기준입니다.” <div align="" style="">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koreasportsnews.com/PEG/17455553602378.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이 도장은 기술보다 태도를, 경쟁보다 성장을,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르친다. 이를 위해 단순한 구호 대신 스토리텔링과 감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공감 능력과 자존감을 함께 키운다.</div>  “작은 변화가 큰 감동으로 돌아옵니다”어떤 아이는 도장에서 처음엔 30초도 앉아있지 못했지만, 6개월 뒤엔 조용히 앉아 관장의 말을 경청한다. 울면서 줄넘기를 던지던 아이가 2중 뛰기를 성공했을 때, 내성적인 아이가 처음으로 편지를 써 건넸을 때—  이 작은 변화들이 박 관장이 태권도를 가르치는 이유이자 보람이다.    <o:p></o:p>“정신과 신체, 균형 잡힌 교육이 목표입니다” 고려백호태권도는 다양한 커리큘럼도 강점이다.- 품새, 겨루기, 시범 등 태권도 본질 훈련- 체중 감량, 기초 체력, 유연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운동- 아크로바틱, 실전 태권도 등 다양한 신체 활동 경험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는'손성도박사의인성교육연구소'로부터 아동 인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덕지능, 아동인권(관계교육), 자존감 향상을 키우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교육투자에 아끼지 않는 관장의 마음씀씀이가 돋보인다.  박 관장은 이렇게 말한다. “태권도장은 아이들이 존경하는 어른과 처음 만나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저희는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div align="" style="">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koreasportsnews.com/PEG/17455554382672.jpg" width="4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 도장 정보</div>도장명: 양곡 고려백호태권도관장: 박세현주소: 김포시 양곡3로 1번길 26-30, 한솔프라자 2층문의: 031-986-4219    <o:p></o:p>아이의 태도 변화, 자존감 성장, 바른 인성까지— 태권도장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고려백호태권도의 가치를 직접 확인해보시길 권한다. <div align="" style="">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koreasportsnews.com/PEG/17455554034944.jpg" width="4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저작권자(C) 한국스포츠신문<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134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