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행복한 동행 태권도 연합회(리더 손성도) 회원 도장들은 2016년도 마지막 희망을 수 놓을 "대한민국 플래시몹" 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 하였다. 플레시몹의 목적은 최순실 게이트로 분노와 좌절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서울지부(지역장 이호철관장)는 송연순관장, 홍기상관장 등 회원도장 지도진과 수련생들, 그리고 학부모등 총100여명은  민주주의 산실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사랑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도에 머물렀고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지만  희망을 선물하겠다는 수련생들의 열정앞에는 추위도 가로막지는 못했다. 이를 지켜본 해해외 언론인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문이 이어졌고 광화문 광장의 시민들도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사진, 서울지역 이호철 외 회원도장 ) 

 

또한 대전지부(지역장 오현 관장)는 대전역 광장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오현 태권도장은 행복한 동행 태권도 연합회 대표 시범단 소속 태권도장이다. 이날 소속 단원들은 대표시범 단원답게 플래시몹과 시범을 겯들인 게릴라식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흥과 박수를 받았다. 이를 지켜 본 일부 시민은 "태권도장은 국가 사랑이 남다른 집단이기에 든든하고 고맙다'는 인사도 건네왔다.

        (사진, 대전지역 오현 관장)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시작한 대한민국 플레시몹은 전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로써 2017년도 행복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찬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단원들은 시범이 끝난 후 다 함께 입을 모아 "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외치며 플레시몹 겸 시범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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